[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안양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9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등록 장애인으로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심장, 호흡기, 지적, 자폐성, 언어 장애인 등이다.보조기기 품목은 기존 총 38개에서 올해 42개로 확대됐다. 대상자는 장애 유형에 따라 △(신규)차량 내 착석을 위한 좌석과 방석, 액세서리, 개조용품 △(신규)특수 키보드 △(신규)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