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6월 말까지 ‘2024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집중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이월체납액이 전년 대비 59억원 증가함에 따라 조기에 특별집중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상반기에 전체 징수목표액의 약 60%인 352억원을 징수할 계획이다.시는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자진납부기간과 집중징수활동기간 등 양면(투트랙) 전략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4월까지 자진납부기간을 운영해 전체 지방세 체납자에게 체납 안내문을 발송하고 5~6월에는 집중징수활동을 벌인다.또한 100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캘리그라피와 페이퍼아트, 프리저브드 수국을 활용한 꽃 특성화 프로그램 ‘봄봄봄~ 캘리와 함께 봄~’을 운영한다.화정도서관의 이번 특성화 강좌는 손으로 쓰는 아름다운 서체예술 캘리그라피와 종이꽃들에게 입체감을 불어넣는 페이퍼아트, 아름다운 생화 모습을 간직한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4월8일부터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1강은 페이퍼아트 작품 벚꽃액자, 2강은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 수국조명액자로 성인 각 15명씩 참여 가능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봄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9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행정안전부 주관 및 부처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 주변 점검을 통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관련하여 일산서구는 고양특례시청 관련 부서 공무원과 합동정비반을 편성했다. 이후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및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도로와 가로변 등의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특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고양특례시가 마두도서관에서 학부모를 위한 그림책 수업 ‘그림책으로 만나는 감정’을 진행한다.이번 수업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놀이를 하듯이 그림책을 같이 읽으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법을 알려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또한 아이에게 읽어주는 게 아닌, 학부모 스스로가 독자로서 그림책을 읽으며 구체적인 감정을 느끼고 이를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주는 게 목표이다.시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소통과 교감이 효과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