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는 저장강박증을 앓는 취약계층 가구의 쓰레기더미 집을 청소해 주는 ‘클린케어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12월까지 ‘제9차 클린케어사업’을 진행한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 민간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클린케어사업은 쓰레기더미 속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저소득층 심신미약 가구를 발굴해 △쓰레기 등 폐기물 수거 △실내외 청소·소독(살균·살충) △정신상담 △민간자원 연계 서비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는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3월31일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연락두절 위기가구의 소재 파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지난 1월 ‘위기가구 발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보건복지부와 세부 실행방안을 협의하고 ‘연락두절 위기가구 소재 파악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세웠다.우선 연락처가 없거나 잘못된 연락처로 인해 소재 확인이 안 되는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통신사로부터 연락처를 확보할 계획이다.확보한 통신사 연락처 정보로도 확인되지 않은 가구, 통신사 연락처 미회신으로 더 이상 확인할 수 없는 가구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방안과 촘촘한 통합사례관리 실천계획을 담은 ‘2024년 통합사례관리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통합사례관리는 다양한 발굴체계를 구축해 복합적 복지 혜택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대상자를 상담·모니터링하는 것이다.‘복지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체감도 향상’을 추진 목표로 설정한 ‘2024년 통합사례관리 종합추진계획’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는 ‘2024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원 사업은 촉진지구 내 기업의 인증ㆍ제품 개발 등을 지원해 강소ㆍ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투자ㆍ유치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기업이 대상이다. 수원델타플렉스 1~3단지는 공장등록 기업이 신청할 수 있고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 창업지원센터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창업보육센터ㆍ연구소는 공장 미등록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인증 지원’ ‘제품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시 일월수목원은 수원시 식물유전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획전시회 ‘값진, 흔적’을 5월31일까지 연다고 18일 밝혔다.갑진년을 맞아 기획한 ‘값진, 흔적’은 광교산, 칠보산과 일월수목원에서 채집한 식물표본 32종, 액침(液浸)표본 24종과 수원과 관련된 토종종자 30종을 1층 로비에 전시한다.일월수목원 방문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3월부터는 지역작가 초대전도 병행한다.시 관계자는 “식물을 다양한 형태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라며 “많은 시민의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