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원 삼일고 총동문회장 이ㆍ취임

수원 삼일고 총동문회장 이ㆍ취임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4.02.18 12: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0대 최국현 회장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

제20대 삼일고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하는 경기수원월드컵관리재단 관리본부장. 
제20대 삼일고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하는 경기수원월드컵관리재단 관리본부장.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 삼일고등학교 총동문회 제19대 박상풍(23회)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최국현(25회) (재)경기수원월드컵관리재단 관리본부장이 제20대 삼일고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다.

18일 삼일고 총동문회에 따르면 제19ㆍ20대 이ㆍ취임식이 3월2일 오후 4시 삼일고 체육관(삼일학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이ㆍ취임식에서는 동문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도ㆍ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박상풍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최국현 회장이 취임할 예정이다.

최국현 제20대 총동문회장은 “동문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으로 삼일고 총동문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며 “그동안 애정 어린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제19대 박상풍 회장님을 포함한 임원단과 집행부, 학교 관계자들과 학교 동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국현 신임 동문회장은 인간적이고 따뜻한 성격으로 선후배, 동료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텁다. 또한 수평적 리더십으로 동문과의 소통이 원활하며 긍정적인 성품으로 조직의 협력과 조화를 이끌어내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