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26일부터 3월8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ㆍ가공업소와 햄버거, 마라탕 등 어린이 선호식품을 판매하는 학교 주변 및 학원가 등 조리·판매업소 16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단속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조리ㆍ판매 목적 보관 △식품 보존 기준 및 규격 위반 △자가 품질검사 의무 위반 △원산지 거짓ㆍ혼동 표시 등이다.식품위생법에 따라 소비기한이 경과된 제품·식품 또는 그 원재료를 제조·가공·조리·판매 목적으로 소분·운반·진열·보관하거나 이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경기도는 3월13~14일 양일간 남양주시와 하남시, 서울 강동구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에 대한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청회는 3월13일 오전 남양주시에서, 주민설명회는 3월14일 오전 강동구, 오후 하남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왕숙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이다. 2021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현재 경기도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경기도는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 완료에 따라 항체 형성여부를 살펴보기 위한 백신항체가 조사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소나 물소의 감염증으로 생기는 럼피스킨병의 전염을 차단하기 위해 11월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항체가는 백신 접종 2~3개월 및 6개월이 경과한 시점에 바이러스 방어능력을 확인하는 조사다. 조사 대상은 102개 농장으로 1차는 2월 말까지, 2차는 6월까지 두 차례 진행한다. 도는 매개곤충 활동 시기, 지역별 위험도 등에 따라 바이러스 순환, 변이주 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