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톡!톡!톡! 수업 아이디어가 터지는 영어교육 온라인 워크숍’을 20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계 에듀테크 활용 영어수업과 국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영어수업과 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새 학년 준비기간인 2월 넷째 주에 진행한다. 워크숍에서는 동료 교사와 만남(talk)으로 수업 아이디어가 ‘톡’ 터지는 영어교육을 위해 △다양한 강의 △학교 급별 교육과정 연계 국제교류 운영 △에듀테크 활용 미래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의대정원 확대 문제를 놓고 정부와 의료계 사이의 갈등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7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현재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핫라인을 구축했다. 또 의료계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비상진료기관 현황 등을 파악 중이다. 실제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될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경기도가 해빙기를 맞아 14일부터 3월 말까지 노후 주택ㆍ사회복지시설 4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점검 대상은 준공 후 30년 이상 된 안전상 보수가 필요한 노후 주택 29곳과 준공 후 10년 이상 된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지반이 약한 14곳이다.점검단은 안전특별점검단, 민간전문가, 시ㆍ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구성돼 △해빙기 시설물 기울어짐, 구조체 균열 상태 △시설물 유지관리계획 이행여부 △화재에 대비한 소화 장비 관리 상태 △개별법에 따른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경기도는 13일부터 23일까지 식육가공ㆍ판매업체 143곳을 대상으로 식육가공품 안전관리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내장 등 부산물을 활용해 곱창, 닭발 등 식육가공품을 만드는 식육가공업체 50개소와 장출혈성대장균 등 식중독 사고 위험이 높은 돈까스, 떡갈비 등 분쇄가공육 제품을 만드는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 93개소가 대상이다. 이는 육류 간편식과 간식형 육가공품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식육가공품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해 식중독 사고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