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는 일·생활 균형 및 가족친화 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여주시는 2015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자격을 유지해 왔으며 이번 재인증 획득으로 2026년도 말까지 가족친화기관 자격이 유지된다.시는 소속 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로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제도 및 육아휴직 권장,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평생학습 사각지대 주민의 학습권 보장과 시ㆍ공간 제약 없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ㆍ배움’ 학습자 및 배달강사 ‘다ㆍ선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여주시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ㆍ배움’이란 여주시민 또는 관내 기업체 근로자 7명 이상이 모여 강좌를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배달강사 ‘다ㆍ선생’은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강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가 ㈜대원고속 시내버스의 8개 노선이 불법 운행 중단함에 따라 “이는 사전 승인 없이 임의로 운행을 중단한 것으로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즉시 8개 노선의 운행을 재개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여주시는 30억원가량의 보조금을 버스회사에 지급했으며 버스회사의 적자를 근거로 8개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 중단은 문제해결의 방법이 아니라 단지 교통약자인 학생, 노약자, 장애인만 피해를 보게 된다. 아울러 시는 다행히 학교 방학기간이라 등ㆍ하교 불편 민원은 없으나 당장의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 여주박물관이 16일부터 2월23일까지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용과 관련한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에는 특별기획전시 ‘여주, 길로 통하다’와 연계하여 여주의 옛 육로 교통을 살펴보고 종이끈으로 짚신을 만든다. 매주 수요일에는 전시 중인 민화 ‘운룡도(雲龍圖)’를 관람하고 연에 용을 그리고 하늘 높이 날리는 시간을 갖는다. 매주 목요일에는 여주역사실에 전시 중인 ‘백자청화구름용무늬병’을 관찰하고 종이 도자기를 조립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는 기업 및 노동자간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지원을 위해 여주시 거주노동자, 취업희망자, 취업노동자 및 5인 이하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노동 고충상담 및 법률 안내 등을 위한 무료 노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도비 및 시비로 지원되는 노동상담소 운영 지원 사업은 신속한 응대가 가능한 전화 상담과 심층 상담이 가능한 방문 상담 2가지 방법 중 신청자 본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사전 예약(일자리경제과 031-887-2022)을 통해 이루어진다.여주시 노동상담소 전담 공인노무사 2명이 격주로 방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는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서로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2024년부터는 완화된 기준으로 공동체 활동 분야의 경우 여주시에 거주하는 5명 이상의 주민모임이 공동체로서 지원 가능하다. 공동체 활동 지원은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공동체 단계에 따라 3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지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시민예술학교 ‘어린이 창의미술 교실’을 진행한다.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재단의 주요 사업이다.2024년 시민예술학교의 문을 여는 첫 번째 프로그램은 어린이 대상 창의미술 교육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여주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근한 예술 분야인 미술을 접하고 숨어있던 자신의 창의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어린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