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원희 기자] 이천시는 호법면 소재 호법레포츠공원과 복하천 호법의 숲에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호법 꽃 축제’가 처음 열린다고 5일 밝혔다.복하천을 중심으로 조성된 호법의 숲은 6㎞의 코스모스 꽃길, 마을정원, 쉼터, LED 코스모스오브제, 지난해 완료된 광역자전거도로망 구축으로 라이딩의 명소이자 사람들의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시민 꽃꽂이 경연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코스모스 꽃길 사진 전시, 코스모스 시 콘서트, 꽃 체험, 문화공연, 걷기대회, 평생학습 발표회, 주민총회 등 다양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