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제2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뛰어난 기량의 차세대 젊은 첼리스트들이 음악감독 송희송을 중심으로 야심차게 도약하는 비르투오조 성격의 2006년 창단된 첼로앙상블 단체다.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의 첼리스트 유종한, 김정현, 허철, 최정은, 정광준, 오재경, 박재은, 원진경, 최서희, 신호철, 안영주, 김소을, 이성빈, 류예지, 이수연, 최정우가 함께한다. 헨델, 바흐, 포퍼, 비제, 피아졸라, 요한 슈트라우스 2세로 이어지는 첼로와 춤의 향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