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2024년 총선을 겨냥한 대부도 지역 정당 현수막에 대한 무분별한 게첩을 예방하고자 지난 12일부터 시행한 옥외광고물법 개정 시행령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정당 현수막에 대한 주요 개정사항은 △읍면동별 2개만 설치(면적 100㎢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표시구간 엄격히 금지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 거리제한 등으로 정당 현수막 표시방법, 설치기간 등 준수여부 확인과 함께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자체 정비반과 용역,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