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는 15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 수급 가구가 희망저축계좌Ⅰ에 가입할 수 있다.매달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를 저축하면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3년간 지원받는다. 만기 시 1080만원, 이자, 정책 대상별 추가지원금을 받게 된다.가입자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고 유예기간(3년 만기 후 6개월) 이내 탈수급 해야 한다. 단 유예기간 이내 탈수급을 하지 못한 가입자에게는 1회에 한해 근로소득장려금 적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는 4월까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시 모든 부서와 8개 협업기관이 참가할 수 있다. 규제·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선제적·창의적 대응 등 시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달성한 적극행정 사례를 응모하면 된다.△시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성·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지표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를 한 후 시민 온라인 투표와 발표심사점수를 합산해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시상 등급을 결정한다.시 부서 응모 사례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4년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를 한다.3일 시에 따르면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는 학생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김치, 수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등 학교급식으로 납품 중인 식자재의 안전성ㆍ위생ㆍ방사능을 검사하는 것이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수원여자대학교 식품분석연구센터,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성분분석팀에서 학교의 식자재 시료를 채취해 납ㆍ수은ㆍ카드뮴(중금속), 요오드ㆍ세슘(방사능), 보존료(방부제), 합성감미료, 착색제 등의 이상여부를 검사한다.△김치 안전성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이 맞춤형·학교·간소화 교육, 탄소중립 실천 인증 등 2024년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맞춤형 교육인 ‘꼬리에 꼬리를 잇는 탄소중립 이야기’는 성인이 참여할 수 있다. 탄소중립 전문 강사가 찾아가 교육 대상자별 관심사와 특징에 맞춰 교육한다. 일반 성인, 시니어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무료 교육이며 성인 10명 이상이 모여서 신청하면 된다.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교육은 체험활동과 게임으로 기후변화·탄소중립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박물관이 성인 교육 프로그램인 ‘서화교실’과 ‘여민학당’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서화교실’은 문인화, 서예 등을 배우는 실기교육으로 다양한 한문ㆍ한글 서체를 익히고 작품을 완성하는 강좌다. ‘여민학당’은 한시(漢詩)를 시형별로 분석하고 감상하는 인문교육이다.강좌는 3월21일부터 6월13일까지 주1회 수원박물관 3층 문화교육관에서 진행된다. 화(문인화)ㆍ수(서예)ㆍ목(한시)요일 오후 2시부터 교육한다. 강좌별 수강생은 24명이다.수원박물관 홈페이지(swmuseum.suwon.go.kr)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