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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역사 속 여성 인물을 만나다

수원시, 역사 속 여성 인물을 만나다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4.03.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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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로비에서 8명 소개하는 배너

수원특례시청 로비에서 ‘오늘, 역사 속 여성 인물을 만나다’ 작은 전시회를 열고 있다. 
수원특례시청 로비에서 ‘오늘, 역사 속 여성 인물을 만나다’ 작은 전시회를 열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역사 속 여성 리더를 소개하는 작은 전시회 ‘오늘, 역사 속 여성 인물을 만나다’가 6~8일 수원특례시청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전시에서는 수원 출신 한국 최초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 독립운동가 남자현, 우리나라 최초 여성 비행사 권기옥, 최초 여의사 김점동 등 역사 속 여성 인물 8명을 소개하는 배너를 볼 수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참정권·평등권·인권보장을 요구하며 시위한 날을 기념한다. 1975년 UN에서 3월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크고 작은 역사의 순간에 여성들이 끊임없이 기여했다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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