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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제9대 오영균 대표이사 취임 “수원시 문화·예술·관광과 지역경제에 기여”

수원문화재단 제9대 오영균 대표이사 취임 “수원시 문화·예술·관광과 지역경제에 기여”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4.03.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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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문화재단 제9대 대표이사에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인 오영균(사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3월1일 임기를 시작해 2년 동안 수원문화재단을 이끌게 된다.

오영균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 출생으로 경기연구원을 거쳐 2005년부터 수원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정부혁신위원, 공학한림원 기획위원, 산업통상자원부 기타공공기관 평가단장, 행정개혁시민연합 미래위원회 위원장, 화성시 발전위원회 위원장, 수원시의회 인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오 대표이사는 지방행정 및 공공기관 분야의 전문가로 지역발전과 행정혁신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고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다수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평가하고 경영혁신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중앙정부 및 지방행정 혁신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특히 민선8기 ‘새로운 수원 기획단’ 공동단장으로 ‘민선8기 수원시정 4개년 계획’을 수립하며 수원특례시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기여했다.

오 대표이사는 “수원문화재단이 혁신적인 조직으로 거듭나 수원시 문화·예술·관광과 지역경제에 더욱 크게 기여하는 조직이 되게 하겠다”며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재단, 직원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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