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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

수원시,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4.03.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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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수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등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4년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를 한다.

3일 시에 따르면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는 학생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김치, 수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등 학교급식으로 납품 중인 식자재의 안전성ㆍ위생ㆍ방사능을 검사하는 것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수원여자대학교 식품분석연구센터,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성분분석팀에서 학교의 식자재 시료를 채취해 납ㆍ수은ㆍ카드뮴(중금속), 요오드ㆍ세슘(방사능), 보존료(방부제), 합성감미료, 착색제 등의 이상여부를 검사한다.

△김치 안전성 검사(5ㆍ9월) △수산물 안전성 검사(5ㆍ9월) △가공식품 안전성 검사(5월) △수산물ㆍ농산물 방사능 검사(4ㆍ6ㆍ8ㆍ10월) △수산물 중금속 검사(4ㆍ8월) △축산물(한우) 검사(10월) 등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식자재 안전성 검사를 하고 검사 항목을 확대하는 등 먹거리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학교급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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