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가 전선지중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처음으로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4년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은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에 그린뉴딜 분야 세부 추진과제로 학교 주변 통학로, 전통시장, 도시재생구역, 노후 산단 주변 지중화 필요성이 높은 지역의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국비 지원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사업 구간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가 2024년 제1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시는 1기 프로그램으로 △취ㆍ창업 대비 △자격증 △문화예술 △외국어 △인문 교양 등 5개 분야 5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길(야간)ㆍ주말 과정을 마련해 주민들의 평생학습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덕계평생학습관에서는 마술동화구연 등 7개 야간 과정과 한국화 등 2개 주말 과정을 포함하여 2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백석평생학습관에서는 공간정리큐레이터 2급, 필라테스 등 14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옥정평생학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