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9일 오전 시정 핵심 현안들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2024년 중점 관리 대상 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해 부서별 자체 선정한 2024년 중점 추진 사업 44개에 대해 업무 추진방향 및 향후 계획들을 보고하고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성과 창출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향후에도 중정 관리 대상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등 관계 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별 추진 상황 점검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정기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2024년은 민선8기가 중반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공약사업은 물론 부서별 중점 사업이 계획된 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고 시민들과 밀접한 사안들도 적극 반영하여 2024년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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