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원희 기자] 이천시는 15일부터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이란 노후된 경유 자동차에 대한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약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도에는 총 사업비 1억2090만원을 배정받았으며 총 26대의 차량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를 소유해야 하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 시스템(www..mecar.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원희 기자] 이천시는 대기환경 개선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도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2024년도 상반기 사업비 74억원으로 전기승용차 450대(일반 360대, 우선순위 45대, 택시 45대), 전기화물차 190대(일반 114대, 우선순위 19대, 택배 38대, 중소기업 생산 제품 19대), 수소승용차 20대(일반 18대, 우선순위 2대)를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 연속 3개월 이상 이천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이나 이천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ㆍ기업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원희 기자] 이천시는 5월31일까지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안정을 위한 ‘전략작물직불제’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전략작물 직불사업은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고 쌀 수급안정에 중요한 전략작물의 안정적 생산 확대를 위해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직불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략작물은 밀ㆍ보리ㆍ호밀ㆍ귀리, 조사료 등 동계작물과 가루쌀ㆍ두류ㆍ옥수수, 조사료 등의 하계작물이 해당된다.지원 단가는 ㏊당 겨울철 식량과 사료작물 재배 시는 50만원, 여름철 두류와 가루쌀은 200만원, 식용 옥수수는 100만원, 하계조사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