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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복하천변 국토대청소 나섰다

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복하천변 국토대청소 나섰다

  • 기자명 김원희 기자
  • 입력 2024.03.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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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생활쓰레기ㆍ하천변 폐기물 수거하여 환경정화 위해 구슬땀 흘려

복하천변 국토대청소 활동에 나선 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복하천변 국토대청소 활동에 나선 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원희 기자] 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협의회장 이연수, 부녀총회장 정찬하)가 5일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복하천변 국토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단월동 공다리 밑(단월동 4-3 일원)에 집결하여 하천변 길을 따라 모가면 경계에 이르는 구간까지 무분별하게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및 하천변의 폐기물을 수거하여 이천시의 대표 하천인 복하천 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연수ㆍ정찬하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복하천변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인재 중리동장은 “무분별한 불법 투기로 인해 오염되었던 하천변이 국토대청소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으로 변모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업 등 각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국토대청소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헌옷 모으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 및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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