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국진 기자] 안성시는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약 1년의 보장기간을 가진 ‘안성시민 자전거보험’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외국인 등록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전거사고 벌금 및 변호사 선임비용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하여 보다 폭넓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보험 내용은 자전거사고 사망·후유장해 및 진단위로금, 상해 입원비에 대하여 지급하는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국진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대 및 인식개선의 중요성 확산을 위해 관내 유ㆍ아동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4월부터 치매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어린이 치매인식개선교육은 유ㆍ아동 시기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돕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교육 콘텐츠 ‘할머니를 부탁해’ 애니메이션과 워크북을 활용할 계획이다.워크북은 어린이들이 치매에 대한 정보를 글과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애니메이션 내용 빈칸 채우기, 다른 그림 찾기 등을 통해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국진 기자] 안성시는 2023회계연도 예산집행에 대한 결산검사를 29일부터 4월17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결산검사 위원에는 안성시의회 최호섭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세무사, 회계사, 전직 공무원 등 5명이 위촉됐다. 2023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며 예산이 사업 목적과 관계 법령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하게 된다.예산 결산검사가 마무리되면 안성시장은 5월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안성시의회에 제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