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4월 말까지 지방세 고액ㆍ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체납차량 집중 추적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총 7회에 걸친 일제 단속과 연중 수시 단속으로 231대(번호판 영치 120대, 인도명령 및 현장 점유 25대, 강제 견인 및 공매 86대)를 적발해 체납액 5억67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시는 올해에도 4차례에 걸친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해 징수율을 제고할 계획이며, 그 시작으로 3~4월에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자 소유 차량에 대한 현장단속을 벌인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직업소개사업의 불법 소개행위를 예방하고 구인자 및 구직자를 보호하여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직업소개소에 대해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안산시 관내 등록된 유ㆍ무료 직업소개소 166개소(상록구 55개소, 단원구 111개소)를 대상으로 상록구는 4월2일부터 5월3일까지, 단원구는 18일부터 5월17일까지 현장지도 위주로 진행한다.중점 점검사항은 △보증보험 갱신여부 △연소자에 대한 직업소개 제한 규정 위반여부 △직업소개요금 과다 징수행위 △변경등록을 하지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신고ㆍ납부 의무의 적정성 검증을 통한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과 지방세 취약 분야에 대한 누락 세원 발굴 등 공평과세 및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관내 232개 법인을 대상으로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달부터 진행되는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2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객관적인 선정 기준으로 조사 대상 법인을 선정하고 사전 통지를 통해 결산서 및 관련 계장별 원장 등 법인 장부를 제출받아 신고ㆍ납부의무의 적정성을 검증한다.시는 신고 세목의 정확한 신고ㆍ납부여부, 과세물건 누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음식점의 주방문화 개선과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지원 사업’에 참여할 일반음식점 20개소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음식점 정리수납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주방환경을 개선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자들의 식품위생 인식 변화 및 시민 건강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시는 신청업소 20개소를 선정한 후 4월부터 전문가를 파견해 업소의 사전 위생 상태와 문제점을 진단한 후 △정리수납을 위한 주방 공간 구분 및 활용법 △식재료의 종류별ㆍ보관방법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