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산시 단원구, 외식사업 아카데미 교육 신청

안산시 단원구, 외식사업 아카데미 교육 신청

  • 기자명 김성균 기자
  • 입력 2024.03.12 11:3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영업자 포함한 25명

안산시 단원구가 외식사업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안산시 단원구가 외식사업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조용대)는 외식사업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2024년 제28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8기를 맞이한 외식사업 아카데미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리 실습(한식반, 퓨전반), 노무ㆍ세무 관리, 서비스 마인드, 마케팅 등 성공하는 외식업소를 만들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휴게 및 일반음식점 영업주로 청년영업자 5명을 포함한 25명이며 모집기간은 29일까지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선정된 교육생은 4월16일부터 7월2일까지 12주간(매주 화요일 3시간)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단원구 고잔동 소재)에서 외식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습과 이론 전문교육을 받는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최근 물가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산업의 발전과 소규모 자영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여했으면 한다”며 “외식업 경영에 종사하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및 단원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단원구청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