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국진 기자] 안성시는 법무부에서 지원하는 취약계층 무료 법률 서비스인 법률홈닥터를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법률홈닥터는 법무부가 변호사 자격자인 법률홈닥터를 직접 채용,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치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주요 법률 서비스 내용으로는 채권ㆍ채무, 근로관계ㆍ임금, 상속ㆍ유언, 이혼ㆍ친권ㆍ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ㆍ파산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외에도 법률 정보제공, 맞춤형 법률교육, 소송방법 및 절차 안내, 법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