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용인특례시 영덕도서관이 5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용인시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정모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LIVE) 유럽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강정모 작가는 예술여행 전문 기획자로 ‘한낮의 미술관’을 저술했다.14일 ‘파리의 황금기를 거닐다’에서는 프랑스가 번성했던 시기인 ‘벨에포크’(1880~1914년)와 1차 세계대전 후 허무적 경향에 빠졌던 ‘잃어버린 세대’를 소개하고 당시 파리에 체류했던 작가 헤밍웨이, 스콧 피츠제럴드 등에 대해 알아본다.4월9일 ‘영국의 올드앤뉴(OLD & N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용인특례시는 수지ㆍ죽전ㆍ상현ㆍ성복도서관이 다양한 분야의 저자 4명을 초청해 직접 강연을 듣는 ‘북타임’을 6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30일에는 수지도서관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챗GPT:마침내 찾아온 특이점’을 쓴 반병현 작가가 챗GPT 등 대화형 인공지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관해 강연한다.4월12일 상현도서관에서는 ‘소멸하는 밤’을 쓴 정현우 작가가 ‘일상으로 들어온 애도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애도’란 무엇이고 상실한 것들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