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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반기 작가 초청 강연 ‘북타임’

용인시 상반기 작가 초청 강연 ‘북타임’

  • 기자명 유재동 기자
  • 입력 2024.03.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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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수지ㆍ죽전ㆍ상현ㆍ성복도서관서 진행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용인특례시는 수지ㆍ죽전ㆍ상현ㆍ성복도서관이 다양한 분야의 저자 4명을 초청해 직접 강연을 듣는 ‘북타임’을 6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30일에는 수지도서관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챗GPT:마침내 찾아온 특이점’을 쓴 반병현 작가가 챗GPT 등 대화형 인공지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관해 강연한다.

4월12일 상현도서관에서는 ‘소멸하는 밤’을 쓴 정현우 작가가 ‘일상으로 들어온 애도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애도’란 무엇이고 상실한 것들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내줄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5월28일 성복도서관에서는 ‘조이스 박의 챗GPT 영어공부법’을 쓴 조이스 박 작가가 ‘AI 시대에 내딛는, 우리 아이 영어교육 첫걸음’이라는 제목으로 인공지능 시대 활용할 수 있는 영어 공부법에 대해 강의한다.

6월13일 죽전도서관에서는 ‘아는데 모르는 나라, 일본’의 저자인 박탄호 작가가 일본에서 살거나 여행하다가 한번쯤 의문을 가지고 궁금해 했을 법한 일본의 문화와 사회 현상 등을 소개한다.

신청 가능 인원 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연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작가의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작가의 강연을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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