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는 26일을 2024년 1분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정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체납차량 일제단속과 보조를 맞춰 추진하는 것으로 하남경찰서와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과태료 체납 30만원 이상 차량이다. 다만 생계형 차량(화물차, 다마스, 밴 등)의 경우에는 경제활동의 어려움을 고려해 5회 이상 체납했을 때 번호판을 영치한다.번호판이 영치될 경우 시청 세원관리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해야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는 오는 12월20일까지 노후 주택의 급수관 교체 등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총 3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30세대의 노후 상수도 급수관 교체 및 갱생 공사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택의 급수관이 노후돼 녹물이 나오거나 수압 저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다. 세부적으로는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ㆍ단독주택ㆍ다가구주택 △옥내수도관이 아연도강관인 노후 주택 등이 해당된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는 22일부터 ‘우리 아이 마음알기’ 부모 교육을 신장ㆍ미사ㆍ감일ㆍ위례 4개 권역에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하남시 아동ㆍ청소년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격월로 진행하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찾아가는 교육 형태로 운영된다.시는 부모들의 관심이 많은 △미디어 중독 △ADHD △훈육방법 △청소년 자녀와의 소통 △예비 1학년 자녀의 기질파악을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청한다.미사보건센터는 22일 ‘청소년 뇌 발달과 미디어 중독의 영향’ 강연에 이어 5월3일에는 ‘산만한 우리 아이,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