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용인특례시는 수지도서관이 지역 미디어 아티스트 신영진과 협업해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시민에서 시인으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수지도서관은 시 공모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도서관 1층 로비에 있는 응모지에 시를 작성한 후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공모에는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작품 중 대작 1점은 2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돼 수지도서관 미디어월과 롯데몰 수지점 미디어타워에 전시될 예정이다. 대작과 우수작 선정은 신 작가와 전문가 1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