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군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18일부터 신청 받는다고 1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11~18세(2006년 1월1일~2013년 12월31일) 여성청소년이며 올해부터는 양평군의 등록 외국인, 국내 거소 신고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신청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은 상반기 18일부터 4월19일까지, 하반기 7월15일부터 8월2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경기민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군은 저소득층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아동발달지원계좌, 디딤씨앗통장 가입 기준 연령을 12세에서 0세로 낮추고 사업예산을 약 3배 증액했다고 13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만18세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아동이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월 5만원 이내 저축을 하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월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 진출에 필요한 자립 초기비용 마련을 돕는다.군은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 아동의 가입 연령을 기존 12~17세에서 0~17세까지로 확대, 생계·의료급여로 한정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