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원희 기자] 이천시는 금년에 지적재조사 사업 12개 지구(진암, 나래, 고백, 대관, 송온, 남정, 고척, 마교, 신대, 송라, 장능, 산양) 중 농업지역인 남부권역을 우선적으로 착수하여 장호원읍 나래, 진암지구, 율면 산양지구(418필지 17만7269㎡)에 대한 토지소유자 경계협의를 진행 중이며 6월에는 장능지구를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실을 운영하여 토지소유자가 시청으로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최소화하여 경계협의를 하고 시민 중심 맞춤형 토지행정 서비스 상담도 제공하며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