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천 관고동 평생학습센터, 국외로 떠나는 랜선여행 발표

이천 관고동 평생학습센터, 국외로 떠나는 랜선여행 발표

  • 기자명 김원희 기자
  • 입력 2023.06.04 11:3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삶의 휴식 기회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원희 기자] 이천시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팬데믹 이후 멈추어버렸던 여행에 대한 로망을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영위할 길잡이를 찾아오는 기회로 지난 2일 국외로 떠나는 랜선여행 ‘독일 소도시 여행과 발칸유럽의 문화여행’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1차 16일 저녁 독일로 떠나는 랜선여행은 독일과 친해지기, 독일의 자연환경, 실전 독일여행 등으로 진행되며 독일 예술축제와 소도시 여행에 대한 팁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2차 22일 오후 크로아티아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 발칸유럽의 멋과 매력을 살펴보고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등 주변의 관광코스를 둘러보며 은퇴 후 한 달 살기에 도전,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자신감을 챙겨가는 기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여행을 통해 내면적으로 성숙해진 괜찮은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는 것이기에 우리가 꿈꾸는 여행을 미리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삶을 확장하고 리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