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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유유기지, 청년서포터즈 ‘홀씨’ 8개월 여정 성료

부평구 유유기지, 청년서포터즈 ‘홀씨’ 8개월 여정 성료

  • 기자명 박은구 기자
  • 입력 2025.11.20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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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정책 콘텐츠 제작과 지역 소통 활약, 미래 성장 발판 다져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2025 청년서포터즈 프로그램 ‘홀씨’ 단체 운영사진.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2025 청년서포터즈 프로그램 ‘홀씨’ 단체 운영사진.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박은구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2025 청년서포터즈 프로그램 ‘홀씨’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년 12명은 각자 관심 분야에 따라 ▲원고(청년정책 및 센터 관련 블로그 콘텐츠 작성) ▲영상(영상 콘텐츠, 인터뷰 영상) ▲디자인(홍보물, 입간판, 카드뉴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생각과 시선을 담은 콘텐츠를 만들었다.

앞서 청년들은 청년센터 활동과 청년정책을 알리는 영상 등을 직접 기획·제작·게재하며, 3회에 걸쳐 열린 ‘찾아가는 청년정책 팝업스토어 - 장보러가장’ 운영을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 17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열린 교류활동을 끝으로, 청년들은 지난 3월부터 이어 온 약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홀씨 참여자들은 8개월 동안 책임감 있게 콘텐츠 제작과 청년정책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깊이 있게 만들어주었다”며 “함께한 시간 동안 쌓인 경험과 성과가 앞으로 청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유기지 부평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 활동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청년 모임(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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