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는 ‘2024년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을 보증하고 수수료는 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 사업은 신용등급이 낮아 일반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수수료를 지원하는 것이다.특례보증은 담보가 없어 은행에서 융자받지 못하거나 자금 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완화된 심사방법으로 보증하는 제도다.시는 올해 20억원을 출연했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는 탄소중립 식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식생활 정보통신’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식생활 정보통신은 친환경적인 식재료 선택방법과 조리법을 알려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알리는 정보·교육 자료이다.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 커뮤니티(cafe.naver.com/suwonschoolfood)에 게시하고 각 학교에 공문으로 제공한다.계절별 대표적인 절기와 세시풍속, 제철 음식 조리법을 제공한다. 또 식생활·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알린다.시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살롱 드 아트리움 Ⅳ’ 첫 공연을 3월27일 오전 11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수원SK아트리움 대표 제작공연인 ‘살롱 드 아트리움’은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총 13회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연속 8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눈과 귀를 사로잡는 융ㆍ복합 미디어아트 공연 ‘살롱 드 아트리움 Ⅳ’는 거장들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감상할 수 있으며 시시각각 화려한 영상미와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는 3월29일까지 ‘음식문화거리’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상인조직 대표자가 신청할 수 있다.시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 중 일정한 요건을 갖춘 곳을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한다. 음식문화거리에는 안내판 설치, 음식문화 개선사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2020년 11월 장안문거북시장길, 파장천맛고을, 반딧불이 연무시장 낭만거리, 금곡동 어울림상가 음식문화거리, 화성행궁 맛촌거리 등 5개소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했고, 이후 추가로 지정하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는 저장강박증을 앓는 취약계층 가구의 쓰레기더미 집을 청소해 주는 ‘클린케어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12월까지 ‘제9차 클린케어사업’을 진행한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 민간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클린케어사업은 쓰레기더미 속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저소득층 심신미약 가구를 발굴해 △쓰레기 등 폐기물 수거 △실내외 청소·소독(살균·살충) △정신상담 △민간자원 연계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