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동두천시는 올해부터 아파트 및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대상 공사현장에 대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신축 중인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부실시공 점검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부실시공 점검 대상은 관내 아파트 건설공사 및 건설기술진흥법상 의무적으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건설공사 인허가 현장이며 시공사와 감리사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분기별 안전점검에 나선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동두천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하는 ‘2024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사업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 소재 주택·축사·창고 슬레이트 건축물이며 향후 신청 후 최종 선정되면 슬레이트 지붕, 벽면, 담장의 철거 및 처리, 지붕개량(교체)을 지원한다. 사업량과 금액은 주택 32동 철거에 동당 352만원 지원, 지붕개량 9동 대상 동당 최대 300만원 지원, 비주택 6동은 동당 200㎡ 이하 면적에 따른 철거비용을 지원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동두천시가 24일 오후 1시부터 보건소 앞 공원 부지에서 ‘2024 시민 안녕 기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문화원에서 주최하며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가 후원한다.주요 행사 내용에는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분식 및 다양한 간식거리가 될 먹거리 마당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소원지를 제공해 새해 소원 기원하기 시간을 마련해 2024년 새해 시민들의 소망을 염원하는 시간이 마련되고 시민 안녕 및 동두천시 발전 기원 대월령 축원제가 병행된다. 더불어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동두천시는 19일부터 관내 불법 주정차 고정형 CCTV 연중 상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주요 설치된 CCTV 위치는 지행역 1번 출구 앞 등 40개소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확대 운영되며, 특히 주말과 공휴일의 경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운영된다.한편, 지난 1월 8개 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사항이었던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운영시간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불편과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단속시간을 30분 연장해 유예한다. 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