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가 법무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에 신규 배치 기관으로 선정되어 법무부 소속의 변호사 1명을 지원받게 됐다.20일 시에 따르면 ‘법률홈닥터’ 사업은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에 배치돼 법률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회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에게 ‘무료 법률 서비스’(법률상담, 법 교육, 소송절차 안내, 법률구조법인 및 사회복지기관 연계 등)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현재 서울 동작구, 종로구, 경기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