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여주=권영균기자] 여주시는 지난 6개월간 해묵은 지역 의제 해결과 새롭게 여주의 가치와 경쟁력을 키우는 노력을 병행해 왔다. △함께 잘사는 도농복합도시 △신바람 나는 경제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경기도의 8학군 만들기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마을 안심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한강 레저ㆍ스포츠 도시 △역사문화 관광도시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도시 등 10대 비전을 바탕으로 한 84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며 공약과 연계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개발을 도모했다. 무엇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관련 상생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광주=오인기기자] 경기 광주시는 팔당호라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이 있는 물 맑고 공기 좋은 수도권 제일의 도농복합도시이다. 수도권 시민의 상수원인 팔당호가 있어 개발이 제한됐지만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물안개공원ㆍ경안천 생태습지공원 등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고장이다. 2023년 새해를 맞아 방세환 광주시장을 만나 경쟁력 있는 문화 관광 정책 등에 관한 추진방향을 들어보았다. Q. 광주시의 문화 관광 중점 정책은?A. 서울 근교 수도권의 입지 조건은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접근성의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부산ㆍ경남보다 많은 경기북부 360만 시대 지역주민 요구하는 40년 숙원 종지부 찍나[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경기=의정부=김영관기자] 지난해 12월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민관합동추진위원회 출범식’이 있었다. 경기북부지역은 경기북도의 열망이 뜨거운 지역이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사항으로 김 지사 취임 이후 경기도는 이에 대한 절차를 진행해 오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필두로 민간위원 분야별 전문가 10명이 참여한다. 향후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 계묘년 대전환 시점 변화와 혁신 속도[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연천=김준호기자] “연천군만의 성장 동력을 발굴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취임 6개월을 맞은 김덕현 연천군수는 “단기, 중기, 장기로 로드맵을 수립해 연천군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라며 “역점사업뿐 아니라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민선8기 연천군은 4대 군정방침인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고양=이성훈기자] 고양특례시는 시정 슬로건을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으로 정하고 새로운 고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삶의 자산이 풍족하게 ‘잘사는 도시’, 창조적 매력이 넘치는 ‘글로벌 명품도시’, 민생ㆍ노후ㆍ일상이 행복한 ‘3안(安) 행정의 도시’를 목표로 새로운 고양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첨단산업 유치 등 산업생태계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경기북부 균형발전, 대한민국 신성장 산업 경제허브로 고양시의 역할을 새롭게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외자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