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영천 기자] 의왕시가 6월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퇴직자 및 공로연수자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수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식, 고별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2023년 상반기에는 정년퇴직 9명(김관균, 김정희, 박영선, 정화중, 김은자, 박영이, 조미옥, 유승철, 이상적), 명예퇴직 2명(육종배, 홍문기), 공로연수 3명(정준모, 지삼철, 박경선) 총 14명이 정든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오랜 시간 함께 근무한 동료와 후배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