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영천 기자] 의왕시는 7월1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어린이 전통공예 특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 전통공예 특강’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예술이 팝팝 데이’의 7월 첫 번째 특강으로 전통 목조건물을 장식하고 보호하던 단청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단청 장식물을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특강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9~11세 어린이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문자(0507-0177-4112)로 양식(이름/나이/학교/미술 특강 신청)에 맞춰 신청하면 되고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누구나 보고 듣고 즐기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예술이 팝팝 데이’의 모든 프로그램은 왕림이팝아트홀에서 무료로 전개되며 프로그램 일정 및 시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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