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2030 청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도 ‘청춘 빛나는 밤에 마음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2023년부터 운영한 청춘 빛나는 밤에 마음상담소는 52명의 청년들이 상담을 통해 학업, 가정, 직장, 대인관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우울, 불안, 스트레스 평가 등으로 자신의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었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학업 및 근무하고 있는 20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근로, 학업 등으로 낮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10일부터 11월30일까지 방아머리를 비롯한 대부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주요 정비 대상은 △아파트 분양 등 일반상업 현수막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무질서 입간판 및 에어라이트 △음란성 전단 및 대출·대리운전 등 명함 △버스정류장·전봇대 등 공공시설물 등에 부착된 벽보와 전단 등으로, 특히 국회의원선거를 겨냥한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에 대한 집중 정비가 예정돼 있다.시는 대부개발과장을 총괄 담당으로 둔 자체 정비반을 편성해 용역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30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안산형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먹거리 종합계획은 안산시민의 먹거리를 보장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먹거리 관련 공급체계 △접근성 확대 △품질·안전관리 △폐기환경 개선 등을 포함하고 있다.이번 공청회는 안산시 먹거리에 관심 있는 시민을 초청해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먹거리 종합계획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안산형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번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전자송달과 자동납부를 이용해 지방세를 납부할 경우 세액공제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전자송달과 자동납부 중 하나만 신청하면 고지서 1매당 500원에서 800원으로, 두 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 1000원에서 1600원으로 세액공제 금액이 확대된다.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세목은 △주민세(개인분 8월)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 9월) 등 정기분 지방세로 공제 혜택은 신청일 다음달 정기분 세목부터 가능해지기 때문에 6월 자동차세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5월 말일까지 신청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