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는 3월14일까지 청년들에게 창의적인 생각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공동체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 생각 펼침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청년 생각 펼침 공모사업은 광명시에서 활동하는 18~34세 3인 이상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구성원의 50% 이상은 광명시 거주자이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 고시공고에 게재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방문(오리로 362) 또는 이메일(pjy3869@korea.kr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 창업 지원 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광명시 창업 지원을 받은 121개 기업이 같은 기간 총 225억원의 매출과 고용창출 115명을 달성했다. 시는 이 기간 33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창업 후 사업체를 유지하고 있는 생존율도 81.8%로 국내 평균보다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국내 창업기업 평균 생존율은 2020년 기준 5년 33.8%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는 시민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사람책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사람책도서관 스텝업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람책도서관은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온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개인의 경험과 지혜를 생생하게 대화로 전달하는 차별화된 도서관 정책이다.우선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 공유를 위해 지역 곳곳에서 오랫동안 축적된 경험을 가진 사람책을 추가 모집한다. 법과 사회, 컴퓨터, 진로, 문화, 예술, 여행, 체육, 외국어, 건강 등 기존 11개 분야에 더해 급변하는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가 사업방향에 대한 주민간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새터마을 정비 사업 추진 해법을 찾기 위한 주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시는 26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터마을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터마을 정비 사업 관련 주민 대토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광명시 원도심인 광명7동 일원 새터마을은 지난 2007년 뉴타운으로 지정됐다가 주민 반대로 2014년 해제되고 2021년 공공재개발 후보지에서 탈락한 이후 같은 해 12월 소규모 주택정비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