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남성 근로자(고용보험법상 육아휴직급여 지급 요건을 충족한 자)로 지급 기준은 월 30만원, 최대 6개월간이다.시는 작년 한 해 육아휴직 남성 근로자 198명에게 총 2억4000여만원의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급했다.‘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2023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는 상황에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육아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는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함께 미취업 하남시민을 위한 기술 전문 직업훈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직업훈련은 ‘전기내선공사 과정’으로 전기 관련 경력 및 교육 경험이 없는 사람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의 교수진과 실제 현장과 같은 실습을 통해 기술 전문직으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지원 자격은 개강일(2월26일 예정) 현재 40세 이상 고용보험 미가입 하남시민이며 신청은 16일부터 2월15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에 방문 및 이메일로 접수하고 100% 면접으로 교육생을 선발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가 미취업 여성의 일자리 경험 제공과 기업의 고용 지원을 위해 ‘하남여성인턴 사업’을 실시한다.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가 현주소인 구직자·미취업 여성과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지역 내 기업을 지원하며 일자리 안착과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인턴에게 60만원, 기업에 320만원을 지원한다.참여기업에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을 지급하며 인턴 종료 후 정규직 또는 상용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고용 유지한 경우 기업에 80만원, 개인에게 60만원을 지급한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5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사전적 정보공개(30점) △원문정보 공개(20점) △정보공개 청구처리(30점) △고객관리(20점) 등 4개 분야 12개 지표로 이뤄진다.시는 사전 정보 및 원문공개를 강화하고 접수된 정보공개 청구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향상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시 관계자는 “하남시가 2년 연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는 8일 공공 분야에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3월4일부터 7월5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주민공유 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시민 공공텃밭 관리 등 8개 사업에 참여자 13명을 모집한다.참여자들은 임금으로 2024년 최저임금인 시급 9860원을 지급받으며 근무일에 한해 5000원의 교통·간식비를 추가로 지급받는다.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18~64세 미취업 하남시민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가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을 돕기 위해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한다.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 지역 내 상시 노동자수 5인 이상 중소ㆍ중견기업이 40세 이상 65세 미만 하남시민을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은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을 지급하며 근속장려금은 정규직 또는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고용유지 시 기업에 80만원, 개인에게 60만원을 지급한다.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은 연중 접수 중이고 총 24명을 지원하며 예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는 15일부터 7일간 ‘주민과의 대화’로 새해 공감 행정의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시는 14개 동을 순회하며 갑진년 신년 인사는 물론 정책과 시정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시장 및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행사로 손꼽혀 왔으며 지난해 9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256건에 달하는 질의·건의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뤄져 큰 호응을 받았다.‘2024년 주민과의 대화’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