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는 대형 마트 등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진행했으며 이번 점검은 농수축산물, 화장품, 세제류 등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제품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분리배출 표시 적정 표기여부와 한국환경공단 승인 없이 무단 표기한 경우를 점검한 결과 분리배출 표기 미표시 1개, 표시 크기 위반 및 일괄표시 오류 7개를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처분 요청했다.또한 과대포장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