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4월1일부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란 건강위험 요인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과 스마트워치를 통해 보건소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참여 신청 대상자는 19세부터 64세까지 안산시 거주자 또는 시 소재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으로 건강위험 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HDL)을 1개 이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다만 고혈압ㆍ당뇨ㆍ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4월30일까지 안산시 버스정류장 등 전면 금연 특별 지도ㆍ점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시는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버스정류장, 택시 승차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해 왔다. 하지만 일부 시민이 금연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이를 지키지 않으면서 시민의 불편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이에 상록수보건소와 단원보건소는 전면 금연 특별 지도ㆍ점검을 실시해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방지한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부정 계량행위 방지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4월1일부터 안산시 관내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류에 대한 정기검사를 벌인다고 27일 밝혔다.계량기(저울류) 정기검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시장, 상가, 점포 등에서 상거래에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전기식 지시저울, 접시 및 판지시 저울, 판수동 저울 등)이 대상이다.시는 4월부터 방문조사를 통해 검사 대상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동별 일정에 따라 지정 검사 장소 순회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올해 시기와 지역별로 분산된 축제와 행사를 통합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첫 발걸음으로 4월5일까지 안산시 통합축제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축제와 행사를 통합해 대표할 수 있는 명칭을 통해 안산시의 특색을 반영한 축제 브랜드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심사는 △대중성 △상징성 △독창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1차 내부 심사, 2차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4개 제안을 선정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