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생명사랑 희망나비’ 사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생명사랑 희망나비’ 사업은 관내 1차 의료기관ㆍ약국을 ‘생명사랑 실천기관’으로 지정하여 전문성을 갖춘 의사, 간호사, 약사가 자살위기에 처한 대상자의 행동ㆍ상황ㆍ언어적 신호를 파악하고 자살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양주시 자살예방센터로 연계해 상담 및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현재 52개소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6조에 따라 현업업무 종사자를 지휘ㆍ감독하는 관리감독자(담당 주무관)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근로자에게 꼭 실시해야 하는 5대 의무 법정교육의 하나로서 시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전문 교육기관에서 안전보건 분야의 권위가 있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실시한다.교육 내용은 △산업재해 정책방향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위험성평가 추진방법 및 실습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물질안전보건 자료 △직장 내 괴롭힘 예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속보=‘양주시의회 공무원이 여성 2명 성추행’ 제하의 보도(본보 4월8일자 1면)와 관련 양주시의회 소속 공무원 G씨가 여성 2명의 성추행 사건을 두고 인사권자인 시의장이 민주평통 전 양주시회장, 소속 직원들을 통해 부하직원의 성 비위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건을 적당히 은폐하려고 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피해자들이 시 예산을 지원받는 위탁시설 종사자로서 인사보복 등이 우려되고 있는 한편 가해자의 2차 가해 시도가 포착되어 양주시청
-1개월 이상 경과한 현재까지 무시 분통-여직원까지 함께 있던 자리에서 버젓이[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의회 의장 수행기사(6급ㆍ운전직)가 술자리에서 2명의 여성을 성추행했다고 고소당했다.7일 고소장에 의하면 A(모 위탁시설 센터장)씨와 B(민간단체 부회장)씨는 지난 2월26일 오후 6시경 양주시 덕계동 소재의 00포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전 양주시회장과 더민주 J시의원 등 5명이 술자리를 하고 있었다는 것.그러면서 이날 00포차에 오후 8시경 양주시의회 소속 공무원 G수행기사가 시의회 직원들(남자 3명, 여자 1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관내 지정약수터 22곳을 대상으로 정밀 수질검사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수질검사 항목은 총 47항목으로 대장균 등 미생물 4항목, 카드뮴, 비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12항목과 트리클로로에틸렌(TCE)·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항목, 맛·냄새 등 심미적 영향 물질 14항목이다.부적합 약수터는 수질결과 안내판에 게시하여 초과 사실 및 조치 내용을 신속하게 안내하여 사용 중지 후 △청소 △소독 △주변 오염원 제거 및 청소 △취수시설 보수 및 외부 오염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21일까지 용산아이 파크몰 리빙파크 3F 이벤트홀에서 ‘2024 코드마켓×경기패션창작스튜디어’ 대형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시와 경기도가 국내 최대 패션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국내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K-디자이너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졸업 및 입주 디자이너가 양주시 섬유 원단을 활용해 ‘Made in Yang-ju’란 주제로 한 다채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12일까지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서포터즈 ‘회암이’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서포터즈 ‘회암이’는 올해 회암사지 왕실 축제기간 방문객 안내, 자체 기획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 활동과 축제 온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축제를 함께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만18세 이상(2005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양주시민 또는 양주시에 생활권을 두고 있는 대학생 및 직장인으로 축제기간 열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모집 인원은 현장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4월의 주제는 ‘봄날, 도서관에서’로 매년 4월12일로 지정된 도서관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이해 도서관과 관련된 이야기를 펼쳐본다.이달의 추천 도서는 세계 각지의 도서관을 돌아다니는 도서관 여행자가 된 사서 출신 저자가 도서관을 향한 무한한 애정이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서관은 살아있다(일반도서/도서관여행자 글)’와 책이 금지된 세상에서 살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