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참석자 미기재 간담회 지출인지 의심밤늦게까지 음주ㆍ식사 혈세 ‘개인쌈짓돈’[경기도민일보 미디어 포천=나정식기자] 포천시의회 업무추진비가 마치 전체 포천시에 주재하거나 출입하는 언론인들에게 의정 홍보를 명분삼아 식비로 지출한 것처럼 꾸며져 논란이다. 경찰,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여부에 대해 들여다봐야 한다는 여론이다.제9대 포천시의회가 7월1일 선거가 끝난 직후 전반기 업무추진비를 대부분 먹는 식비 등으로 지출한 가운데 서과석 의장, 연제창 부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 등이 언론인들을 상대로 의정 홍보라며 주야를 가리지 않고 음주와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