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홍왕현 기자] 화성시가 13일부터 28일까지 하계 휴가철 다소비 품목의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이중표기 여부와 영수증 거래명세서 비치·보관여부, 배달음식의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지도·점검에 들어갔다.점검 품목은 닭고기, 전복, 뱀장어, 낙지, 미꾸라지, 한약재류 등 보양식 품목과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가공품 포함) 등 나들이 품목이며 점검 대상은 이를 취급하는 유원지, 캠핑장, 계곡, 해수욕장, 항·포구 등의 전문 음식점과 도·소매업체, 해당 품목의 배달을 병행하는 음식점이다.또한 시는 8월부터 음식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