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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타트업파크,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돕는다

인천스타트업파크,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돕는다

  • 기자명 박은구 기자
  • 입력 2024.03.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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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등 24개 기업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박은구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기반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 ‘2024 스파크 IR Day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4월8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에 특화된 전문기관)와 선정된 24개의 스타트업을 매칭해 △단계별 성장전략 및 투자 로드맵 수립 △맞춤형 특화 멘토링 △IR 피칭 트레이닝 △자금 조달 관련 강연 △투자자 미팅 △IR 및 투자자 네트워킹 등을 통해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혁신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투자유치 희망 스타트업, 인천 소재 기업(공고일 기준 인천 소재지 창업 7년 이내 기업) 등이며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가점이 부여된다.

스마트시티, 바이오융합 분야 인천 스타트업의 투자 지원을 목표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인천스타트업파크를 대표하는 사업으로 성장해 왔다.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매출 113억원, 투자유치 68억원, 신규고용 171명 등의 성과를 올렸다.

신청방법, 주요 프로그램 등 세부 내용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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