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두영배 기자] 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은 4월13일부터 5월25일까지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택호 감성나들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평택호 감성나들이’는 평택시가 2023년부터 평택호와 한국근현대음악관을 알리고 지역 시민과 방문객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복 입고 인생 한 컷(한복체험 및 사진촬영) △풍류 아카데미(해금체험) △음악살롱(LP 음반체험) 등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사전 접수기간은 4월1일부터 5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근현대음악관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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