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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 ‘적합’ 판정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 ‘적합’ 판정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4.03.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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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안전성 검사 ‘이상무’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전경.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전경.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유통 수산물 3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9일 유통 수산물 3종(활참돔ㆍ냉동고등어ㆍ활주꾸미)의 검사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고 3종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검사는 요오드, 세슘과 같은 방사성 물질의 기준치 이상 검출여부를 검사하는 것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45회에 걸쳐 유통 수산물 366건을 대상으로 방사능ㆍ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시민의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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