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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통문화관, ‘청명(淸明)’ 절기 맞이 세시풍속 행사

수원전통문화관, ‘청명(淸明)’ 절기 맞이 세시풍속 행사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4.03.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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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죽 심기ㆍ민속놀이 등 체험 기회

수원시민들이 수원전통문화관 세시풍속인 떡메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민들이 수원전통문화관 세시풍속인 떡메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이 30일 절기 ‘청명’을 맞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세시풍속-북새통(청명) 행사를 진행한다.

청명(淸明)은 하늘이 맑아진다는 뜻을 가진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로 주로 식목일과 비슷한 시기에 찾아오며 봄 밭갈이를 통해 논농사를 준비하는 시기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명을 맞아 나무를 심는 풍습을 대신한 개운죽 심기, 봄에 어울리는 벚꽃 부채 만들기, 화전 만들기와 떡메체험, 민속놀이 등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시풍속-북새통(청명)은 네이버 예약으로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현장 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청명’을 맞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올해 첫 세시풍속-북새통 행사에서 봄나들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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