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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폐형광등 수거함’ 교체 설치

동두천시,  ‘폐형광등 수거함’ 교체 설치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4.03.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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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관 개선 재활용품 수거 활성화

동두천시가 환경오염 예방 및 재활용품 수거 활성화로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폐형광등 수거함을 교체 설치했다. 
동두천시가 환경오염 예방 및 재활용품 수거 활성화로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폐형광등 수거함을 교체 설치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동두천시는 환경오염 예방 및 재활용품 수거 활성화로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폐형광등 수거함을 교체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기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폐형광등 수거함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미관·기능상 교체가 필요한 수거함을 교체한 것이다.

시는 노후 수거함 교체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과 재활용품 배출 관련 시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폐형광등은 인체에 해로운 수은이 포함되어 있고 환경에도 유해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분리 배출돼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유해물질이 포함된 폐형광등을 깨지지 않도록 주의해 수거함에 배출하여 주시고 깨졌을 경우 신문지 등으로 감싸 다른 사람이 다치지 않도록 해 불연성 마대에 담아 버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폐건전지, 우유팩, 투명 페트병 등 재활용품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건전지, 갑 티슈,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자원순환가게를 운영(보산역 두드림마켓 내, 평일 오후 1시~5시)하는 등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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