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박은구 기자]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관내 공공체육시설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윤환 구청장은 효성체육문화센터, 계산고양골체육관, 갈현체육공원 등 7개 시설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또한 실무직원과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오는 7월에 개관 예정인 효성수영장 공사 현장을 찾은 윤 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환경 조성과 운영 관리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검토하고 살펴주기를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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